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임직원들이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임직원들이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비즈월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가을 수확기를 맞아 지난 15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일대 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업금융부문 임직원들은 고추 수확 작업과 다음 농사를 위한 고춧대 뽑기, 비닐제거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고 한다.

최영식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가을철 수확기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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