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이랜드월드는 고물가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전 연령이 입기 좋은 '에이지리스' 베이직 상품으로 구성된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의 '착한가격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스파오 착한가격 라인업의 대표 상품으로는 ▲베이직 플리스 집업(1만9900원) ▲와이드 플리스 팬츠(1만9900원) ▲라이트 패쪼(1만9900원) ▲WARM 긴팔티(9900원) ▲웜테크(9900원) 등이 있다.
특히 올해 9900원으로 출시한 웜테크는 15년 전 가격인 1만2900원보다 인하해 출시됐다. 베이직 플리스 집업 또한 2009년 출시가 3만9900원보다 가격이 낮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착한가격 라인업과 함께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불황 속 고객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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