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프랑스 '길텐(GILTEN)'은 최근 1200㎖ 용량 두유제조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길텐 두유제조기는 내구성과 안전성이 높은 강화유리 소재로 제작됐다. 글라스 형태로 조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00도의 고열도 견딜 수 있어 고온 세척과 살균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1200㎖의 용량으로 한 번에 2~3인분의 두유를 만들 수 있다. 6중 스테인리스 칼날을 사용해 재료를 미세하게 분쇄할 수 있으며 세척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고 한다.
또 12가지 메뉴를 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어 사용이 매우 편리하며, 미끄럼 방지 패드와 넘침 방지 실리콘 뚜껑 등의 안전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길텐 두유제조기는 콩물과 두유를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고 조리하기 쉬운 위생적인 2중 내열유리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관련기사
김은아 기자
mykongi@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