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쫄깃한 물만두에 청양고추로 매콤함 더해 
쫄깃하게 물만두로도 겉바속촉 군만두로도 제격

해태제과(대표 신정훈) 고향만두가 무더운 여름에도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고향물만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대표 신정훈) 고향만두가 무더운 여름에도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고향물만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해태제과

[비즈월드]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의 대표 만두 브랜드 '고향만두'가 무더운 여름에도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고향물만두’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름에 즐기는 만두로 끓는 물에 단 2분 30초면 완성되며 얼음물에 담궈 식히면 만두피는 더욱 쫄깃해져 냉요리와 찰떡궁합이라고 한다. 

차가운 육수와 제격이라 편수로도 즐기고 냉면과 함께 그리고 비빔만두로 아삭한 채소와도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입 크기의 복주머니 모양도 특징이다 덕분에 국물요리 안에서도 잘 터지지 않아 육수 맛은 지키고 모든 재료를 한 입에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큼직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청양고추, 아삭한 채소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식감도 강점. 은은하게 퍼지는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콤함은 여름철 지친 입맛을 살리기에 좋고 다양한 조리법에 따라 색다른 매력으로도 변신한다. 

에어프라이어에 7분이면 크런치한 만두피와 촉촉한 만두소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겉바속촉의 군만두로 탄생한다. 촉촉한 찐만두로도 굽거나 튀겨 바삭한 군만두로도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즐길 수 있다. 만두만 먹어도 다양한 국물 요리에 토핑으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간편 안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취향을 저격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짧은 조리시간으로 완성해 시원하게, 따듯하게, 바삭하게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고향만두이다”면서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롭고 맛있는 고향만두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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