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가 지난달 20일 국내 1위 뷰티 플랫폼 ‘화해’에서 열린 ‘2024 화해 올인원 비즈니스 세미나’의 연사로 초청받아 최신 뷰티 마케팅 트렌드와 성공 비결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뷰스컴퍼니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가 지난달 20일 국내 1위 뷰티 플랫폼 ‘화해’에서 열린 ‘2024 화해 올인원 비즈니스 세미나’의 연사로 초청받아 최신 뷰티 마케팅 트렌드와 성공 비결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뷰스컴퍼니

[비즈월드]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가 지난달  20일 국내 1위 뷰티 플랫폼 ‘화해’에서 열린 ‘2024 화해 올인원 비즈니스 세미나’의 연사로 초청받아 최신 뷰티 마케팅 트렌드와 성공 비결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뷰티 마케팅 트렌드부터 국내외 성공 전략까지’라는 주제로 현 뷰티 시장의 트렌드와 성공 전략을 알고 싶은 뷰티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세미나에는 뷰티업계 관계자 약 1500여 명이 신청해 성황을 이뤘다고 뷰스컴퍼니 측은 설명했다.

박진호 대표는 이날 강연을 통해 지난 10여 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뷰티 콘텐츠 트렌드 분석과 이를 통한 뷰티 브랜드의 성공 방정식에 대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고 한다.

박 대표는 강연에서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K뷰티의 성공 방정식도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 각자의 개성과 시의성에 맞는 마케팅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숏폼 콘텐츠의 영향력이 높아짐에 따라 브랜드의 차별화 포인트를 찾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유튜브는 이제 바이럴 마케팅보다는 제품을 증명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성공적인 콘텐츠 마케팅 전략으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과 숏폼 콘텐츠를 통한 빠른 도달과 인지도 상승을 예로 들었다.

한편 뷰스컴퍼니 측은 올리브영,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유니레버 등 다양한 뷰티 회사와 협업하며 광고대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으며, 최근에는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에 중점을 둔 새로운 MCN 사업부 ‘비라운드’를 출범해 다수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년에도 더욱 발전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며, 박진호 대표의 리더십 아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강연은 화해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되어 많은 뷰티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뷰스컴퍼니의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과 비전이 다시 한번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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