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 ‘아프로존’이 고보습 비자극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아토락 스킨펜스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아프로존
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 ‘아프로존’이 고보습 비자극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아토락 스킨펜스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아프로존

[비즈월드] 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 ‘아프로존’이 고보습 비자극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아토락 스킨펜스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처음으로 선보인 ‘아토락 스킨펜스 크림’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3%를 함유하고 있으며, 스킨펜스의 유효 성분을 듬뿍 담은 수분 크림으로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아쿠악씰과 에코 세라마이드 휴.스킨 등의 피부 친화적 수분 공급 특화 원료를 적용해 높은 보습과 적은 자극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 베타-시토스테롤, 판테놀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식물 유래 돌콩단백질과 서양송악잎추출물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민감 피부를 위하여 기존보다 더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성분들로 업그레이드하여 준비한 리뉴얼된 아토락 스킨펜스 크림은 민감성 피부자극테스트를 통과해 비자극 판정을 받았다"라며 "피부자극 걱정 없이 민감한 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수분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거나 민감성 피부로 피부 진정이 필요한 분들, 외부 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을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프로존은 지난 2012년 설립된 이후 줄기세포연구소, 제형연구소, 피부임상연구소 시설을 갖춘 대규모 R&D(연구개발)센터를 기반으로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엑소나인’ 등 4개의 브랜드를 보유해 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필리핀 등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글로벌 품평회 몽드셀렉션에서 6년 연속 수상하며 심사위원 선정 ‘최고의 화장품’에 선정돼 기업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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