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메디컬 그룹 ‘㈜실로스랩(대표 정해진)’은 독보적인 뷰티 메디컬 기술의 해외 진출과 독자적인 자체 브랜드 개발을 위해 6월부터 김욱현 CSO(Chief Strategy Officer, 사진)를 파격적으로 영입,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사진=실로스랩
글로벌 뷰티 메디컬 그룹 ‘㈜실로스랩(대표 정해진)’은 독보적인 뷰티 메디컬 기술의 해외 진출과 독자적인 자체 브랜드 개발을 위해 6월부터 김욱현 CSO(Chief Strategy Officer, 사진)를 파격적으로 영입,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사진=실로스랩

[비즈월드] 글로벌 뷰티 메디컬 그룹 ‘㈜실로스랩(대표 정해진)’은 독보적인 뷰티 메디컬 기술의 해외 진출과 독자적인 자체 브랜드 개발을 위해 6월부터 김욱현 CSO(Chief Strategy Officer)를 파격적으로 영입,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김욱현 CSO는 일본 최대 광고회사인 덴츠를 시작으로 제일기획, TBWA, 멕켄에릭슨, 웰콤 퍼블리시스, 덴츠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의 광고회사에 근무하면서 코카콜라, 삼성전자, SK텔레콤, 유니클로 등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크리에이터로서 활약했다. 특히 유니클로는 한국 론칭부터 성공적인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 바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욕페스티벌, 클리오 등의 해외 광고제와 다수의 대한민국광고대상 등을 수상, 글로벌한 마케팅 감각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로 평가받고 있고 있으며, 일본 최대의 카피라이터 어워드인 SCA에서 외국인 최초로 카피라이터상을 수상하며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는 것이다.

정해진 대표는 “K-뷰티가 화장품에서 메디컬까지 글로벌로 확산되고 있고, 전 세계가 한국의 아름다움과 기술에 매료되고 있는 지금이 글로벌 진출과 비즈니스 확장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판단, 김욱현 CSO를 전격 영입했다”며 “포에버네트워크그룹의 성공 신화를 실로스랩의 독자 브랜드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욱현 CSO는 “일본의 경우 2022년 처음으로 한국 화장품의 수입액이 프랑스를 넘어 1위를 차지했다. 이제 세계는 화장품을 넘어 한국의 뷰티 메디컬에 주목할 때가 되었다. 그 중심에 실로스랩이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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