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빈느와(VINOIR)’가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팝업스토어 성료에 이어 팝업스토어 성지로 일컫어지는 더현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빈느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빈느와(VINOIR)’가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팝업스토어 성료에 이어 팝업스토어 성지로 일컫어지는 더현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빈느와

[비즈월드] 일상에 와인 문화를 담아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빈느와(VINOIR)’가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팝업스토어 성료에 이어 팝업스토어 성지로 일컫어지는 더현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빈느와는 글로벌 와인 산업 내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전 세계 와이너리들과 '그린 디캔팅 와이너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와인 제조공정 중에 만들어지지만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던 '와인 퍼미스'를 자체 기술로 업사이클링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TERROIR SCENT COLLECTION'이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미국 캘리포니아,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기후와 토양, 분위기 등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향을 담아낸 제품들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운영된다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와인을 최적의 상태로 마시기 위해 디캔팅이라는 작업을 거치듯, 브랜드 빈느와는 고객님들의 일상 속 무드가 이번 떼루아 라인업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디캔팅되길 희망한다"면서 “비클린은 현대백화점의 대표 클린&웰니스 뷰티 스토어로써, 빈느와가 지향하는 철학에 가장 적합한 채널이다”라고 말했다. 

빈느와의 더현대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각 1주 동안 진행된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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