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마카오-인천 NX826 스케줄 변경…기존 16:25 마카오 출발을 18:05로 변경

[비즈월드] 에어마카오는 지난 2023년에 성황리에 진행했던 1+1 이벤트를 지정된 9개 여행사인 하나투어, 인터파크트리플, 와이페이모어, 타이드스퀘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마이리얼트립, 현대드림투어, 웹투어 항공티켓 판매채널 및 에어마카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앵콜 이벤트로 다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미 1차 행사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국제관광대전(SITF) 기간 진행을 했으며, 2차로 마카오관광주관 기간인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 동안 진행을 하며, 2인 왕복 총액운임 기준 약 33만5000원부터로 특별성수기 제외 12월 1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특히 에어마카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기간인 지난 29일부터 6월 2일 기간 내 티켓 구매고객 (250명 한정 선착순)에게 인천공항의 티켓팅 카운터에서 스튜디오시티 골든릴 관람차 티켓 교환권 (1만6000원 상당)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한다.

한편 에어마카오는 7월 1일부터 마카오에서 인천으로 귀국하는 826편(마카오-인천 NX826)의 스케줄의 연결편으로 발생하는 지연을 막기 위해 100분을 늦춰 현행 마카오 현지시간 16:25 출발에서 18:05로 변경 운항한다.
이로써 이원구간인 인천-마카오-동남아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의 귀국편에도 아주 용이한 스케줄로 편성이 됐다.
또 이원구간으로 마카오를 경유해 동남·동북아시아 등 다양한 이원구간을 운항하고 있으며, Through Boarding & Through Baggage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마카오에서의 스탑오버 가능으로 편리하게 다구간이원상품)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는 4분기에는 마카오-이스탄불 구간이 운항될 예정이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