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넷마블(대표 권영식·김병규)은 오는 20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서버별 최초 총세력장을 결정하는 첫 선거를 개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세력장은 ▲집결령 ▲척살령 ▲경비령 ▲확성기 등의 권한을 사용할 수 있으며, 거래소에서 누적된 세력 세금을 수령하거나 채널 자유 입장이 가능하다. 또 총세력장에게는 전용 의상과 모자가 지급되고 등급 전용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총세력장 후보는 선거 시작일 기준 세력 정산 이전에 군관 등급 이상이었던 1~5위 이용자가 선정된다. 최다 득표를 얻은 1인이 총세력장이 되고, 나머지 4인은 부세력장이 된다.
넷마블은 선거 당일인 20일 '정령 11회 선물 소환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특히 총세력장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 중 2000명을 추첨해 1000보석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오는 29일까지 '탑승물 11회 선물 소환권'과 '재련석'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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