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전통주에 트렌디함을 더하는 주류 브랜드 ‘오나이릭’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해 ‘우주술 키트’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와 보드카, 럼 등 다양한 주종과 브랜드를 만나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로 올해는 ‘Born to Drink’를 주제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소개된 오나이릭의 우주술 키트는 일반증류주, 과실주, 리큐르주를 과일 맛으로 변화시키고 우주술처럼 영롱한 빛을 만들어 내는 제품으로 이번 서울바앤스피릿쇼에서는 22도의 증류주에 섞어 시음을 선보였다. 

특히 3종 세트와 단품 등으로 구성된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소개되어 ▲몽환적인 디자인 ▲가지고 다니기 편리한 크기 ▲선물용 제품으로 제격이라는 호평과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오나이릭 관계자는 “이번 우주술 키트 제품이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하면서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자연스러운 단맛과 함께 깊은 맛이 일품이라는 평을 많이 받았다”면서 “특히 외국인 시음자에게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는데, 강한 도수의 보드카에 섞어 먹고 싶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은 만큼 국내와 더불어 해외까지 더욱 입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