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면사랑
사진=㈜면사랑

[비즈월드]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하 면사랑)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경기도 하남 벧엘나눔공동체를 찾아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는 '어버이날 사랑 나눔 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면사랑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면사랑 임직원들이 이날 참여한 배식 봉사는 지난해 8월부터 주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활동이다. 

면사랑 임직원들은 무료급식소를 방문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여기에 집에서 드실 수 있는 면사랑 실온제품을 선물로 드리며 어버이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보란 면사랑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많다"며 "식품기업으로서의 우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이웃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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