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유가공업체 ‘어니스트밀크팩토리’는 그동안 제주 지역아동센터에 남몰래 후원한 사실을 1일 밝혔다.
어니스트밀크팩토리는 지난 2년 동안 ▲성산포 지역아동센터 ▲신풍 지역아동센터 ▲삼육 지역아동센터 등 제주지역 지역아동센터 3곳을 지원하며 숨은 선행을 이어왔다고 한다.
특히 제주 목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요거트를 매달 지역아동센터에 각각 50개씩, 총 150개의 제품을 후원했으며, 이 외에도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성남 안나의집 등에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정직한 요거트 어니스트밀크팩토리에서는 지난 2년 동안 남몰래 선행을 이어 온 만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청정 제주에 위치한 어니스트밀크팩토리에서는 초지 방목 목장을 통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요거트·우유 등의 유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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