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김원섭)와 7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열린 '2024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 조인식'에는 이우진 KPGA 전무이사와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향후 상호 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으로 '아워홈 지리산수'가 7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지정됐고 '아워홈 그린적중률' 명칭 사용권도 연장됐다. 또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우승 선수에게는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 등이 주어진다.
아워홈은 KPGA 투어 기간 자사 HMR 등 제품을 활용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온더고'와 아워홈 지리산수 등을 앞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사업부장은 "올해도 KPGA 선수들에게 아낌 없는 지원과 골프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적극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당사 HMR 제품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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