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쿠알라룸푸르 편도 총액 18만5000원부터

바틱에어 737-8 항공기. 사진=바틱에어 말레이시아.
바틱에어 737-8 항공기. 사진=바틱에어 말레이시아.

[비즈월드] 바틱에어 말레이시아(Batick Air Malaysia)가 봄을 맞아 특가 항공권을 출시했다. 

고객은 인천-쿠알라룸푸르 항공권을 편도 18만5000원, 왕복 36만9000원부터(유류할증료, TAX 포함 총액 운임) 전국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 구매 가능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며 여행 가능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허브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네팔, 태국, 인도 등 40여개 목적지의 노선을 운항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다. 인천-쿠알라룸푸르 직항편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비행 시간은 약 6시간40분이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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