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함께한 넥슨 IP들의 축하 담은 CI 영상

사진=㈜넥슨
사진=㈜넥슨

[비즈월드] ㈜넥슨(대표 이정헌)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의 '릴레이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넥슨과 함께 해온 게임과 캐릭터들이 새로운 즐거움으로 통하는 소통의 '문'으로 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30주년 기념 CI가 담겼다. 이는 넥슨의 3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변함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올 12월 31일까지 '당신의 즐거움이 이어지도록'이라는 슬로건 하에 매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다양한 게임들의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의 첫 시작을 함께한 '바람의나라' IP를 시작으로 '어둠의전설'과 '일랜시아' 등 클래식 RPG의 이벤트가 3월 중 열린다. 연간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이벤트 정보와 30주년 기프트숍을 확인할 수 있는 30주년 메인 페이지도 준비된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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