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가 '뚝방길 홍차가게' 스콘 생지를 홈플러스에서 판매한다. 사진=블루스트리트
블루스트리트가 '뚝방길 홍차가게' 스콘 생지를 홈플러스에서 판매한다. 사진=블루스트리트

[비즈월드] 블루스트리트는 홈베이킹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뚝방길 홍차가게' 스콘 생지 3종을 홈플러스에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블루스트리트가 영국식 애프터눈티 전문 카페 뚝방길 홍차가게의 스콘 3종을 RMR로 개발한 제품이다.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생지를 굽기만 하면 된다.

제품은 연간 누적 약 8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마켓컬리에서 스콘 생지로는 유일한 제품이다. 앞으로는 전국 77개의 홈플러스 지점에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온라인몰에서의 스콘 생지 인기에 힘입어 오프라인 매장인 홈플러스에도 입점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블루스트리트의 RMR 상품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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