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의원(왼쪽 세번째)와 김정희 사무총장(왼쪽 네번째)이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희망브리지 정기후원 약정식을 가지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손진석 기자
김의겸 의원(왼쪽 세번째)와 김정희 사무총장(왼쪽 네번째)이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희망브리지 정기후원 약정식을 가지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손진석 기자

[비즈월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국회의원들의 정기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희망브리지 서울 마포구 본회에서 김의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희망브리지 정기 후원’을 약정했다.

김의겸 의원은 약정식에서 “기후변화는 이제 우리에게 다가온 현실이자 인류가 한마음으로 대응해야 할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우리 사회에 기후변화의 위기감과 중대성을 다시금 알리고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를 응원하기 위해 약정을 맺었다”고 말했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지난 62년동안 국내외 재난구호모금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희망브리지는 우리 모두의 과제인 기후재난 대응을 위해 연구와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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