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가 오는 6월 1일 조선팰리스서울강남에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3(Workday Elevate Seoul 2023)'을 개최한다.   사진=워크데이
워크데이가 오는 6월 1일 조선팰리스서울강남에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3(Workday Elevate Seoul 2023)'을 개최한다.   사진=워크데이

[비즈월드] 워크데이는 오는 6월 1일 오전 9시부터 조선팰리스서울강남에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3(Workday Elevate Seoul 2023)'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는 워크데이의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별로 진행되는 워크데이의 가장 큰 행사다. 특히 올해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3’ 주제는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적응력 확보: 인공지능(A) 및 머신러닝(ML)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이다. 기조연설을 비롯해 전문가 강연, 워크데이 비전 및 전략 소개, 파트너사 솔루션 소개 및 고객의 활용사례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될 뿐 아니라 데모/솔루션 부스를 통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행사는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폴 헤니건 워크데이의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총괄 사장이 '새로운 지평 탐색'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후 폴 헤니건 총괄 사장과 장성현 대한항공 부사장이 대담 형식으로 대한항공이 워크데이를 활용해 이루고자 하는 인사 혁신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초청강연으로 김성근 감독이 '김성근의 야구인생, 일구이무(一球二無)'를 주제로 인재의 육성과 올바른 리더십에 대해 강연한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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