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온가족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바이원’에서 ‘락토페린 슬림라인 300’을 최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바이원
캐나다의 온가족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바이원’에서 ‘락토페린 슬림라인 300’을 최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바이원

[비즈월드] 캐나다의 온가족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바이원’에서 ‘락토페린 슬림라인 300’을 최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락토페린'은 사람과 젖소의 초유에 함유된 성분이자 철을 함유한 당 단백질로 우유에서 단 0.003% 극소량만 추출되는 귀한 원료이다.

바이원의 신제품은 캐나다산 우유에서 얻은 ‘락토페린’을 함유해 체중감소, BMI감소, 내장지방 면적 감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위에서 먼저 분해되는 ‘락토페린’의 특성을 고려해 장용성 코팅 처리로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내장지방에 직접 작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일섭취권장랑 300㎎을 한 캡슐에 담아 하루 1정이면 충분하며 100% 락토페린으로 채워져 있다고 한다.

‘락토페린’은 초유의 핵심 성분으로 아기를 지키는 단백질이라고도 불린다. 미국 FDA GRAS 등재 및 유럽 식품 안전청(EFSA) 노벨 푸드에 등록됐으며 국내에서는 올해 10월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바이원 관계자는 “그동안 사랑받아오던 시서스와 같이 섭취하면 더 효과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면서 “’낮에는 시서스 먹자! 밤에는 락토페린 먹자!’”라는 슬로건을 전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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