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반려동물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펫프로22'가 최근 신제품 ‘펫프로22 종합유산균 22종+ 알파버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복합미생물 배양체 제조 특허를 보유한 펫프로22가 직접 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하고 제조·생산한 제품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제조일과 권장 사용기한, 유통기한을 명시해 매달 생산되는 신선한 유산균을 제때 사용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처럼 국내 최다인 22종의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의 기호성 개선을 위해 배합을 조절했다고 한다. 그동안 반려동물에게 유산균을 급여하기 어려웠던 보호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사료, 물, 간식 등과 함께 급여할 수 있으며 가급적 동일한 시간대를 정해 규칙적으로 급여해야 효과적이다. 정확한 급여량은 강아지, 고양이의 몸무게에 따라 달라진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유산균은 반려동물의 배변과 면역, 치아, 피부, 호흡기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며 “활성도가 우수한 균주만을 선별해 다양하게 담아낸 ‘펫프로22 종합유산균 22종+ 알파버전’은 화학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강아지, 고양이에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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