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코스메틱 브랜드 ‘피엘루스(PIELLUZ)’가 첫 제품인 수분 진정크림 ‘캐모마일 수딩크림’을 최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피엘루스는 스페인어로 피부를 뜻하는 ‘피엘’과 빛을 뜻하는 ‘루스’를 적용한 브랜드 이름처럼 피부를 광나게 하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론칭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모든 제품들을 국제 아로마 테라피스트가 함께 해 전문 레시피를 바탕으로 제조와 블렌딩 해 만드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캐모마일 수딩크림’ 역시 이런 과정을 통해 개발됐다는 것이다.
예민하고 문제 있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도록 고안된 이 ‘캐모마일 수딩크림’은 아침·저녁 편하게 받는 홈 아로마 에스테틱 효과를 구현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대표적인 아로마오일인 저먼캐모마일을 주요 성분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저먼캐모마일은 다루기 힘든 오일로 알려져 있지만 이를 위해 개발 과정에서 전문 아로마 테라미스트의 정확한 배합을 통해 성분의 효능을 볼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아로마오일에서 본연의 향만 느낄 수 있도록 해로운 인공향료를 넣지 않았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숙성되어 더 깊어짐을 느끼도록 했다. 무해한 성분은 함유하지 않아 아기들도 함께 사용하는 가족 수딩크림 역할도 할 수 있다.
한편 엄체 측은 ‘캐모마일 수딩크림’은 출시를 기념해 현재 온라인 공식사이트 등에서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선착순 5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이너뷰티 아티초크골드’ 무상증정 혜택도 적용한다. 베스트 포토리뷰어 이벤트도 하고 있다.
피엘루스 관계자는 “신제품은 진짜 아로마로 만들며 피부 뿐만 아니라 기분도 맑게 해주는 화장품이기에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현재 라이브커머스도 준비 중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해 많은 고객에게 제품의 장점을 잘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