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서플리에이드’가 tvN의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이하 알쓸인잡)’과 ‘슈퍼액션’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알쓸인잡’은 다양한 시각으로 인간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화감독 장항준과 방탄소년단 RM이 MC를 맡았다. 그 외에도 소설가 김영하,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법의학자 이호 교수,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가 함께 출연해 인문학적 이야기를 펼친다.
‘슈퍼액션’은 국내 최초현역 스턴트맨들이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전현무가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영화배우 장혁, 영화감독 강윤성, 액션배우 이인섭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서플리에이드 관계자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소통하기 위해 두 프로그램의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친숙하게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플리에이드는 마시는 영양제 브랜드로 타 제형에 비해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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