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가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역대 수상 브랜드 중 대통령상을 수상한 비타민제 브랜드는 GC녹십자 ‘비맥스’가 처음이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 제도로 ▲브랜드경영 정책 ▲브랜드경영 활동 ▲브랜드경영 성과 ▲적격성 ▲국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GC녹십자의 ‘비맥스’는 지난 2012년 처음 출시된 고함량 비타민제로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비맥스’는 지난 2017년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이후 주력 제품인 ‘비맥스 메타’의 신선한 TV광고 등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난해에는 매출 500억원을 달성한 효자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지금까지 수많은 약사님들과 소비자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의 최고 포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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