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기업 ‘파이토웨이’가 필름 제형 대비 고함량 글루타치온인 ‘페미론큐 글루타치온’을 지난달 25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파이토웨이
건강기능식품 기업 ‘파이토웨이’가 필름 제형 대비 고함량 글루타치온인 ‘페미론큐 글루타치온’을 지난달 25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파이토웨이

[비즈월드] 건강기능식품 기업 ‘파이토웨이’가 필름 제형 대비 고함량 글루타치온인 ‘페미론큐 글루타치온’을 지난달 25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정식 제품명은 ‘페미론큐 글루타치온 플러스 비타민C’으로 글루타치온과 비타민C가 복합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비타민B와 비타민E, 밀크시슬 등의 8종의 부원료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글루타치온은 3개의 아미노산이 결합된 물질이다. 체내에서 산화·환원 반응을 통해 항산화 작용을 하고 세포의 손상을 방지한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대 고함량 글루타치온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필름 제형으로 만든 글루타치온은 제형 특성상 글루타치온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다”라며 “‘페미론큐 글루타치온 플러스 비타민C’는 알약 제형으로 만들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글루타치온 효모가 아닌 글루타치온 자체만으로 500㎎을 섭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이토웨이는 ‘나를 비옥하게 만드는 황금비’를 표어로, 각 성분마다 최고의 효과를 내는 황금 비율을 찾는 것을 기치로 내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지난 6월 ㈜한국정책리서치에 의뢰 조사한 결과 소비자만족도 99%를 달성하기도 했다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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