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팟컴퍼니(대표 이광철)가 무알콜 음료인 ‘쉐빌(SAVYLL)’를 공식 수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리커팟컴퍼니
리커팟컴퍼니(대표 이광철)가 무알콜 음료인 ‘쉐빌(SAVYLL)’를 공식 수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리커팟컴퍼니

[비즈월드] 리커팟컴퍼니(대표 이광철)가 무알콜 음료인 ‘쉐빌(SAVYLL)’를 공식 수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쉐빌(SAVYLL)은 영국 쉐빌 베버리지 컴퍼니에서 제조하는 무알콜 음료로 유제품, 밀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저칼로리, 로우슈 음료인 쉐빌은 알코올 도수 0.0% 무알콜 음료로,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의 용량은 250㎖이다. 

이광철 리커팟컴퍼니 대표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모히토, 파로마 등을 우선 출시하고 점차적으로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커팟컴퍼니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더와인콜렉티브’에서 시음 행사를 열 계획이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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