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반려동물 평균 수명 20세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하는 전문 기업 '알파도펫'이 최근 해당 캠페인을 위해 자사의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서비스’에 대해 1개월 체험해볼 수 있도록 특별 체험판을 서비스한다고 6일 전했다.
알파도펫의 해당 캠페인은 홈 헬스케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평균수명을 20세로 만들기 위해 많은 수의사와 반려인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목적이다.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서비스’는 매월 해당 프로젝트를 회원들과 공유하며 알파도 AI엔진으로 질병과 이상징후 이미지로 분석해 반려동물들의 질병예방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알파도펫은 모든 구독서비스 고객에게 24종 질병예측 구강 마이크로 바이옴 분석서비스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알파도펫은 말 못하는 반려동물들이 이미지로 대화할 수 있는 패턴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곳으로, 해당 캠페인을 위해 준비된 알파도펫A+멤버십 구독서비스는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등 반려동물 건강관리과 질병예방을 위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파도펫은 반려동물 질병예측 마이크로 바이옴 검사 서비스를 소변 자가검사키트와 AI펫바디와 알파도펫+ 앱 솔루션을 융합해 지속적으로 반려견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고도화해 간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한다. 이 계획이 실현될 경우 특정 병원체를 완화시킬 수 있는 1대1 맞춤사료 등을 추천해주는 솔루션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영호 알파도 대표는 “20년 전 반려동물 평균수명은 10세였지만 최근에는 15세로 늘어났고 이제는 20세를 위해 업계에서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라며 “반려동물은 아프다는 말을 못해 그만큼 신경을 써야 하지만 반려견 건강검진은 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서비스를 통해 수시로 집에서 셀프 건강체크를 하고 지역별 동물병원 수의사가 주치의로 정기적으로 상담을 통해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