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대상은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에서 씻거나 불리지 않고 바로 조리가 가능한 '곤약 혼합 7곡'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다양한 곡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건강을 고려해 단백질, 식이섬유, GABA 등이 고루 함유된 잡곡을 엄선했다.
이 제품은 ▲현미 ▲찰기장쌀 ▲귀리 ▲찰보리쌀 ▲찹쌀 ▲찰홍미쌀 ▲수수 ▲건조 곤약쌀 등 7가지의 곡물로 구성됐다. 건조 곤약쌀을 첨가해 습식 곤약쌀 특유의 냄새나 미끌거리는 식감에 예민한 소비자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특허를 받은 '이지쿡(Easy Cook)' 기술을 적용해 잡곡밥 조리를 위해 씻고 오랜 시간 불리는 기존 과정을 생략했다. 곤약 혼합 7곡 한 팩을 뜯어 밥솥에 넣은 후 물을 붓고 ‘백미모드’로 취사하면 된다. 취향에 따라 콩나물이나 표고버섯 등을 추가해도 좋다. 또 개별포장 돼 있어 여행할 때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모두 반영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지은 기자 / jieun899@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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