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이 다가오는 추석에 맞춰 선물세트와 '투고 상차림'을 출시했다. 사진=메이필도호텔 서울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다가오는 추석에 맞춰 선물세트와 '투고 상차림'을 출시했다. 사진=메이필도호텔 서울

[비즈월드]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와 '투고(To-go) 상차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호텔 내 갈비 명가 낙원이 명절 선물로 꾸준히 인기가 많은 '프리미엄 갈비 세트'를 준비했다. 강원도 청정 지역에서 사육된 한우 등을 직접 엄선하고 손질해 한약재, 표고버섯, 과일, 벌꿀을 사용한 양념을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정식당 봉래헌은 한가위 상차림을 선보였다. 송이가 곁들어진 전복 갈비찜을 비롯해 국내산 참조기찜, 새우튀김과 생대구를 사용한 생대구살전, 해물잡채, 삼색나물, 송편 등으로 구성됐다.

상차림은 다음 달 6일까지 50세트 한정 판매하며 수령은 오는 9월 9일, 10일 이틀간 가능하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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