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소노인터내셔널은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20일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주중권, 종일권, 패밀리권 등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1%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들은 방송 중에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상품으로 시설 이용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다.
오션월드는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중 추첨을 거쳐 10명에게 물놀이 중간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베드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오션월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주중권과 종일권을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이달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주중권은 46%, 8월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종일권은 49%의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7월과 8월 여름휴가 시즌이 한창인 데다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 기준으로는 하루 2만명 안팎의 많은 고객이 오션월드를 찾고 있다"며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어트랙션이 가득한 오션월드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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