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티에스가 출시한 델의 올인원 PC '인스피론5415'.    사진=다올티에스
다올티에스가 출시한 델의 올인원 PC '인스피론5415'.    사진=다올티에스

[비즈월드] 델(DELL)테크놀로지스의 대표 국내 총판사인 다올티에스(대표 홍정화)가 24인치 올인원 PC 신제품 '인스피론 5415'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신제품 올인원 PC인 '인스피론5415'는 AMD의 '라이젠 바르셀로(Barcelo)' CPU를 탑재해 가성비가 뛰어난 일체형PC로, 복잡한 선 연결 없이 간편하고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AMD 바르셀로 CPU의 경우 퍼포먼스가 좋아 경쟁사 제품 대비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정에서 학생들을 위한 교육용, 재택근무를 위한 업무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언택트 시대에 맞게 화상 회의, 미팅이 가능하도록 팝업식 웹캠이 탑재돼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인스피론 5415' 24인치 올인원 PC는 델의 명성에 걸맞게 화사하고 멋진 디스플레이와 3면 슬림 베젤로 탁월한 개방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IPS 광시야각 패널은 상하좌우 178도에서도 왜곡 없는 화면을 보여주며 델의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인 '델 컴포트뷰 플러스'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감이 적다.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화상 회의, 온라인 강의, 학습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풀HD 팝업식 웹캠은 인공지능(AI) 기반 노이즈 제거를 제공하며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하다.

AMD 라이젠3, 라이젠5 4세대 바르셀로 CPU로 구성된 '인스피론5415' 올인원 PC는 'AMD 라데온 그래픽스'를 내장해 캐주얼 게임도 문제 없는 그래픽 성능을 발휘한다. 사진 및 동영상 편집 작업도 원활하며 그래픽 작업, 사무용 PC로 사용하는 유저를 위해 듀얼 스토리지 구성 및 램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인스피론5415' 올인원 PC는 윈도11 홈 OS가 기본으로 설치돼 있고 와이파이6를 이용한 무선랜 인터넷 및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에 무선 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화려한 디스플레이와 편리한 여러 기능에 더해 '웨이브 맥스오디오 프로(Waves MaxxAudio Pro)' 튜닝 퍼포먼스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돼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제품 가격은 라이젠3 CPU 탑재 모델의 경우 80만원대, 라이젠5 모델은 90만원대에 온라인 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다올티에스는 '인스피론5415'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부터 지마켓, 옥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롯데하이마트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