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한국에서 진행되는 최상위 프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스프링(PUBG MOBILE PRO SERIES 2022 SPRING)'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프로팀 가운데 최고를 가리는 토너먼트 리그다. 총 두 개의 시즌과 한 개의 파이널로 구성돼 있으며 약 1억5000만원의 상금과 향후 글로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출전권이 걸려 있다.
대회는 오는 1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주간 이어진다. 그중 3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시즌1 경기가 열린다. 국내 최고 프로팀을 가리는 대회인 만큼 16개 팀이 참가한다.
시즌1의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무관중으로 펼쳐진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네이버 스포츠, 틱톡,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PMPS 2022 스프링이 막을 올린다. 개막을 맞아 다양한 위너코인 이벤트 등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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