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정담건강'에서 최근 이노시톨 영양제인 '뉴트원 이노시톨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체에 안전한 마이오이노시톨(my-inositol)이 100%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마이오이노시톨은 연구 사례가 많고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있는 'D-키로이노시톨'이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형태의 이노시톨로 소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신제품 '뉴트원 이노시톨 프리미엄'은 식물유래 핀란드산 다니스코사 프리미엄 이노시톨 원료로 순수물로만 추출한 제품으로 전성분에 대한 원산지를 공개하는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에 근거해 1포기준 엽산 200ug, 비타민C 50㎎, 비타민D 200IU 성분이 함께 함유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비타민B1, B2, B3, B5, B6 역시 섭취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주석산이노콜린 역시 25.8㎎ 함유되어 있어 중요한 영양 섭취가 가능하고 덧붙였다.

이 업체 담당자는 "'뉴트원 이노시톨 프리미엄'은 현직 약사 및 전문 연구개발(R&D)팀의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이노시톨을 가장 안전하고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공들여 연구해 온 연구진들의 가장 뿌듯한 성과로 이야기되고 있다.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원료로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만드는 것이 이번 제품 생산의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이 담당자 이어 “뉴트원 이노시톨 프리미엄은 정담 건강만의 핵심 기술이자 신념인 무(無)부형제공법을 사용해 제조됐으며 8無로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합성향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CMC-Na 및 중국산 원료나 일본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신념이 포함되어 있다. 또 사람이 섭취하는 제품으로 안정성에 대해 신경을 썼다. HACCP 제조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Non-GMO, 중금속시험테스트 적합 판정과 미생물매개변수인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하고 할랄인증까지 마쳤으며 1일 1회 개별포장된 1포에서 2포 정도의 섭취로 영양분 제공이 가능하며, 이지컷 제품으로 섭취도 편하도록 했다.

한편 회사 측은 '뉴트원 이노시톨 프리미엄'의 경우 환경문제와 지속가능성에도 부합하는 제품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추가 비닐포장을 하지 않았지만 국제기구인증인 FSC 인증케이스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