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마크로젠은 지난 11일 서정선 회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여하는 해외투자진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서 회장은 글로벌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마크로젠의 창업자로 매출 중 해외 비중 60% 이상,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해외 투자 진출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현재 마크로젠은 전 세계 주요 거점에 마크로젠 지놈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서 회장은 "앞으로 개인의 DNA 설계도 분석으로 미래 질병을 예측하는 빅데이터 사업을 중심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건강한 삶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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