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가치인 '시간'을 테마로 특별한 경험 선물

[비즈월드]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세계 최초로 특별한 시간의 흐름을 만날 수 있는 '발렌타인(Ballantine’s) 브랜드 체험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오는 15일부터 5일간 열리는 스페이스는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Time Slowing Experience)'를 주제로 한다. 오랜 시간 사랑받은 위스키 발렌타인의 가치인 '시간'을 테마로 현대인들에게 시간의 흐름을 통한 느림의 미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페이스 내부는 시간의 느림의 미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총 7개 존으로 구성된다. 시각과 청각, 후각 등 다른 감각의 자극을 바탕으로 시간의 개념이 달라지는 세계를 만날 수 있으며 발렌타인의 맛과 풍미를 직접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행사는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이벤트다. 발렌타인은 지난 1989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된 후 가장 사랑받는 인터내셔널 위스키로 성장했다. 이에 페르노리카는 한국 시장의 위치를 높이 평가, 브랜드 체험 캠페인을 마련했다.
아울러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픈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전체 방역을 진행한다. 입장 시 발열체크, QR 체크인 그리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거리두기를 위해 입장 인원을 한 타임 당 12인으로 제한한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200년 역사 동안 확고한 철학과 신념으로 전통과 품질을 지켜오고 있는 발렌타인은 이번 브랜드 스페이스를 통해 시간이 가진 느림의 미학 속에서 발견되는 삶의 의미를 다양한 감각을 통해 풀어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