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육아용품 브랜드 ‘하우스오브몽키’가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부산 베이비페어 'DREAM POP-UP ZONE' 에 공식 초청받아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부산 페어에서 단 3곳만 선정되는 특별 기획존으로 꾸준한 온라인 판매 실적과 브랜드 신뢰도를 인정받은 기업만 입점할 수 있는 자리라고 한다.

업체 측은 “이번 특별 기획존에 출시 1년도 안 된 신생 브랜드가 초청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온라인에서 확인된 판매력,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신선한 마케팅 전략이 선정의 핵심 요인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하우스오브몽키는 메인 제품인 절충형 유모차 ‘어반라이더’, 휴대용 유모차 ‘이지라이더’ 샘플, 방풍커버, 애착인형 등 여러 신제품과 인기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현장에서 처음 공개된 제품들이 높은 관심을 받으며 연속적인 매출 상승과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얻었다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는 “하우스오브몽키의 제품력과 실용성을 좋아해 주시는 고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힘이 된다”면서 “이번 부산 페어에서 받은 응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부모님들의 실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하우스오브몽키 측은 이번 특별 기획존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 전국 박람회 확대 참여,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 신제품 라인업 강화 등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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