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브랜드 ‘헤어플러스(HairPlus)’가 네이버 공식몰에서 진행 중인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4주 차(11월 21일 시작)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헤어플러스
헤어케어 브랜드 ‘헤어플러스(HairPlus)’가 네이버 공식몰에서 진행 중인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4주 차(11월 21일 시작)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헤어플러스

[비즈월드] 헤어케어 브랜드 ‘헤어플러스(HairPlus)’가 네이버 공식몰에서 진행 중인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4주 차(11월 21일 시작)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4주 차는 베스트셀러 상품과 실속 세트 구성을 전면에 내세워 1~3주 차 동안 이어진 판매 호조와 일부 품목의 조기 품절 현상을 보완한다는 전략이다.

헤어플러스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 시작 이후 3주 동안 대표 라인업 중심으로 구매율이 빠르게 상승하며 주요 품목이 잇따라 품절되는 등 소비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4주 차에는 재입고 물량 확보와 카테고리 단순화를 통해 베스트셀러 제품과 세트 구성을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초반 3주간 일부 제품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됐다”면서 “4주 차는 가성비 높은 세트 구성과 재고 보강에 주력해 이전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헤어플러스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통해 신규 체험 고객 유입과 재구매 중심의 충성 고객층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11월 28일에 종료되며 관심 있는 소비자는 행사 종료 전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헤어플러스’ 공식몰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헤어플러스는 모발·두피 고민에 맞춘 기능성 헤어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실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대표 제품군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단백질 케어 노워시 트리트먼트 앰플은 손상 모발 케어 제품군 중 꾸준히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며 브랜드의 대표 라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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