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유니드 CHO가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니드
김호경 유니드 CHO가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니드

[비즈월드] 글로벌 화학 소재 선도기업인 유니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년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정부 인증이다.

유니드는 이우일 대표이사의 ‘업무 집중과 충분한 회복’이라는 조직 운영 철학 아래 ▲근로시간 관리 ▲휴가 활용 촉진 ▲복지제도 확충 ▲교육 및 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건강한 근무환경을 구축해왔다.

특히 유연근무제 운영, 구성원 건강 프로그램 및 컬처데이(팀 단위 문화활동) 등을 도입하며 구성원이 업무 몰입과 휴식이 조화되는 근무 방식을 지원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니드 관계자는 “구성원이 성장과 성과를 이어갈 수 있는 안정적인 근무 기반을 차분히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 단계에 맞춘 인사제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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