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메디컬 전문 기업 ‘제니스메디칼’은 아쿠아필 기계와 함께 사용하는 ‘아쿠아에스 솔루션’을 비롯해 피부과·에스테틱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전용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제니스메디칼은 피부과와 에스테틱을 대상으로 전용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다수의 사업자 고객을 보유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품 솔루션과 소모품만을 취급하며 신속한 배송·안정적인 재고 관리·1년 무상 A/S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다.
또한 해외 바이어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영문 전용 페이지를 활성화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로 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나라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수출 성과를 확대하며, K-뷰티 전문 유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정반제 제니스메디칼 대표는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정품 유통과 전문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K-뷰티 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니스메디칼 측은 앞으로도 전문가 전용 제품 라인업 강화, 글로벌 유통망 확대,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통해 업계 내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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