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글로벌은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5 클럽 다나 자선 오픈’에 자사 브랜드 제품을 후원하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사진=아임글로벌 
㈜아일글로벌은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5 클럽 다나 자선 오픈’에 자사 브랜드 제품을 후원하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사진=아임글로벌 

[비즈월드] ㈜아일글로벌은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5 클럽 다나 자선 오픈’에 자사 브랜드 제품을 후원하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김다나 프로를 포함해 최나연·김하늘·윤채영·이아정 프로 등이 참석했으며 김미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자리를 빛냈다.

‘골프를 통한 자선’이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한 선한 뜻을 모아 진행됐다.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40여 명의 후원자와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아일글로벌 측은 꾸준히 기부 행사에 동참해 온 사회적 기업으로 이번 대회에도 김다나 프로의 자선 골프 행사에 병원에 공급되는 3,000만 원 상당의 자사 브랜드 ‘써모슈티컬’ 제품을 협찬했다고 설명했다.

협찬 품목에는 ▲강한 자외선 차단과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로 인기를 끄는 ‘써모슈티컬 솔라케어50+ 울트라’ ▲자외선 및 열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를 1시간 동안 촉촉하게 유지하고, 피부 온도를 7~9도 낮추어 빠른 진정 효과를 주는 엑소좀이 함유된 ‘넥소 MV12샷 마스크’ 등이 포함됐다. 해당 제품들은 병원 공급용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주력 아이템이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일글로벌 관계자는 “좋은 뜻으로 모인 모든 참가자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을 돌보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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