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Tenable의 국내 공식 총판사 ‘롤텍’은 보안 위협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환경에서 기업의 IT 자산 취약점 진단을 위해 꼭 필요한 솔루션으로 ‘Tenable Nessus’를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롤텍에 따르면 Tenable Nessus는 글로벌 보안 기업 Tenable이 개발한 취약점 진단 도구로, 네트워크·서버·운영체제·애플리케이션 등 전반에 걸쳐 보안 취약점을 스캔하고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특히 Nessus는 전 세계적으로 20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되었으며 국내외 수많은 기업들이 보안 점검의 기본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essus의 주요 기능으로는 ▲정기적인 취약점 점검 자동화 ▲다양한 위험도 평가 기준 지원(CVSS v4, EPSS, Tenable VPR) ▲폭넓은 취약점 커버리지(9만9000개 이상의 CVE, 25만 개 이상의 플러그인, 매주 100개 이상 신규 추가)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롤텍 관계자는 “Nessus는 낮은 오탐률로 신뢰성 있는 진단 결과를 제공하며, 보안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꾸준히 기능을 개선해왔다”면서 “전문가뿐만 아니라 비보안 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와 리포트를 직관적으로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롤텍은 Nessus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다양한 환경에 손쉽게 배포 가능 ▲빠르고 정확한 스캔 성능 ▲450개 이상의 사전 구성된 정책 및 템플릿 ▲Live Results 기능 ▲맞춤형 리포트와 문제 해결 지원 ▲직관적인 사용 경험 등을 꼽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롤텍은 “Nessus는 보안 담당자, 기업 보안 솔루션 도입 검토자, 감사 대비가 필요한 조직 및 IT 환경 보안 리스크 관리 실무자에게 적합한 솔루션”이라며, “Tenable Nessus 도입 및 견적 문의는 국내 공식 총판사인 롤텍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zprki@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