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목시 서울 인사동 메리어트 호텔은 프래그런스 브랜드 '제니센트(JENISCENT)'와 협업해 이번 가을 한정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호텔에 따르면 ‘향’을 테마로 하는 이번 협업은 일상 속 감성과 여행의 기억을 연결하는 새로운 호텔 경험을 제안한다.
패키지는 객실 숙박에 제니센트 특유의 섬세한 향을 담은 옷장 방향제 '로지서프 & 라플레르 사쉐' 2종으로 구성된다.
로지서프 & 라플레르 사쉐의 경우 숙박 기간에는 물론 체크아웃 이후에도 캐리어에 넣어 계속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목시 서울 인사동 관계자는 “여행의 감성을 일상으로 가져가는 방식으로 협업 테마인 '향'을 선택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공간을 넘어서 감각과 기억으로 이어지는 스테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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