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헥토헬스케어는 자사 이너뷰티 브랜드 ‘온리추얼(OnRitual)’이 ‘ICT 어워드코리아 2025’에서 PLATINUM PRIZE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온라인 경험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ICT 어워드코리아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ICT 시상식으로 매년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서비스를 선보인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한다.
헥토헬스케어에 따르면 이번 어워드에서 온리추얼은 공식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브랜드 철학과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성공적으로 결합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온리추얼 공식 웹사이트는 ‘밸런스’와 ‘리추얼’을 핵심 키워드로 건강한 습관과 긍정적 변화를 제안하는 브랜드 철학을 온라인 경험 전반에 반영했다고 한다.
제품 패키지를 모티브로 한 수채화 그래픽과 직관적인 커머스 UX는 고객이 정보 탐색부터 구매 전환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온리추얼은 단순한 구매 채널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인정 받았다고 헥토헬스케어 측은 전했다.
헥토헬스케어의 온리추얼은 지속 가능한 건강 루틴을 통해 스스로의 몸을 돌보는 뷰티 습관을 제안하는 이너뷰티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다이어트 젤리 ‘온리추얼 슬리밍컷 다이어트’와 피부 루틴 제품 ‘온리추얼 글로우업 콜라겐’은 1·2차 생산분이 모두 완판되며 두 제품 합산 누적 판매량 50만 포를 돌파했다고 한다.
헥토헬스케어는 올 하반기 이너뷰티 라인업을 추가 확장해,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체계적인 건강 루틴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도록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온리추얼은 건강한 습관과 긍정적 변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통해 소비자들이 쉽고 즐겁게 이너뷰티 루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ICT 혁신을 접목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온리추얼만의 꾸준한 이너뷰티 습관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