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소재 소방서에 대민봉사 감사 마음 전달

[비즈월드]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서울중앙사업부는 26일 종로금융센터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 소재 소방서를 방문해 '차한잔의 여유' 커피차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름 집중호우 시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고한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시원한 커피와 함께 간식과 팔토시를 제공해 대민 봉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진용식 서울중앙사업부 본부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긴박한 상황이 발생돼 힘든 근무시간을 보내고 계실 소방 공무원분들게 잠시나마 차한잔의 여유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박제성 기자 / pjs8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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