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중사 케로로’ IP 기반 게임…게임성 개선해 몰입감 극대화

[비즈월드] 개구리 중사 케로로 IP를 모티브로 한 액션슈팅 신작이 출시됐다.
라이원소프트는 TPS 액션슈팅 게임 ‘케로로 건슈팅’을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케로로 건슈팅’은 지난해 12월 동남아 지역 서비스 시작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대규모 전면 리마스터를 거쳤다. 그래픽과 게임성을 한층 강화해 선보였다고 한다.
리마스터의 핵심은 전투 조작의 대폭 개선으로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한 조작 체계를 도입해 초보자도 손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특히 저격총과 박격포의 조작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여기에 캐릭터별 전용 무기 효과와 무기별 사거리 정보가 추가돼 무기 운용의 깊이가 더해졌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 조합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가 강화됐다.
또 싱글 플레이 모드가 추가됐으며, 성장 시스템과 아이템 구조, BM 구조를 효율적이고 직관적으로 재정비했다.
개인전, 소대전, 임무, 친선전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해 차별화된 전투 전략과 재미를 제공하며, 기존에 1인 전용이던 낚시 콘텐츠는 최대 8명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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