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개시…12일 글로벌 정식 출시

[비즈월드] 정식 출시를 일주일 앞둔 위메이드의 웹3 게임 신작 '롬: 골든 에이지(ROM: Golden Age)'가 사전예약 400만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온보딩한 레드랩게임즈의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예약 수 40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롬: 골든 에이지는 레드랩게임즈의 대표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게임이다. 두 가지 토큰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독창적인 토크노믹스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사인 레드랩게임즈는 오는 7일 오후 9시에 세 번째 AMA(Ask Me Anything)를 진행한다. 이번 AMA에서는 게임 토큰 ’CROM(크롬) 토큰’을 위믹스 3.0 메인넷에서 사용하는 스테이블 코인 ‘USDC.e’로 교환해주는 ‘Swap Pool(스왑풀)’과 ’CROM 토큰’을 예치하면 ‘CRYSTAL(크리스탈) 토큰’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Staking(스테이킹)’ 시스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롬: 골든 에이지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이어 오는 12일 전 세계 170여 개국(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된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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