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객실.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 서울 객실.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비즈월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최상위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SIGNIEL)’이 단 일주일 동안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을 특별 요금으로 만날 수 있는 ‘시그니엘 브랜드 페스타(SIGNIEL BRAND FESTA)’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시그니엘 브랜드 페스타는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후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1년여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 판매가 대비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며 투숙 가능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9월 28일까지다. 

서울 도심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시그니엘 서울은 ▲룸온리 ▲객실 1박과 ‘스테이(STAY)’ 조식 2인 중 선택 가능하다고 한다. 

탁 트인 해운대 파노라믹 오션뷰를 자랑하는 시그니엘 부산은 ▲룸온리 ▲객실 1박과 조식 2인, 3인 가족을 위한 ▲패밀리트윈 객실 1박과 조식 3인 구성으로 준비했다는 게 롯데호텔앤리조트 측의 설명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더하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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