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BUP(비유피)'가 고소한 곡물의 풍미와 고함량 단백질을 결합한 제품인 ‘프로틴 몬스터 곡물 맛’을 리뉴얼해 ‘프로틴 몬스터 X 곡물 맛’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볶은 현미, 볶은 보리, 17곡 현미 미숫가루 등 총 19종의 곡물 탄수화물을 함유해 건강한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건강을 생각한 3대 영양소 설계로 19곡 탄수화물, 식물성 지방(카놀라오일 파우더), 동물성+식물성 단백질 WPC(농축유청단백) 36%와 ISP(분리대두단백) 46%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총 82% 함량으로 1회 섭취 때 20g의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한다.

이와 함께 당이 거의 들어 있지 않아 당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고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BCAA, L-아르지닌, 9종 아미노믹스, 12종 멀티비타민&미네랄 믹스 등 부원료를 배합했다.

BUP 관계자는 “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필수적인 단백질 공급뿐만 아니라 부담 없는 고소한 맛과 영양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곡물 맛 프로틴을 찾는 사람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틴 몬스터 X 곡물 맛’은 BUP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