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더 트리니티 스파’가 오는 7월 31일 신라모노그램 강릉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던 더 트리니티 스파는 신라호텔의 어퍼 업스케일(Upper upscale)이자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신라모노그램 강릉 호텔&레지던스 내 입점하게 되면서 휴양지에 맞는 더 특별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청량한 동해 바다를 앞에 둔 더 트리니티 스파 강릉점은 해양성 원료를 이용한 탈라소 테라피(Thalasso therapy)를 콘셉트로 프랑스 천연 100% 해조류를 함유한 바디 마스크와 수기 테크닉을 결합한 탈라소 릴렉싱 바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탈라소 릴렉싱 바디 프로그램은 체내 독소 배출과 순환을 원활하게 해 신체 디톡스와 면역력 강화, 바디 피로감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이 점포 관계자는 “해변가 휴양지에 위치한 지점의 지리적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탈라소 테라피뿐만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 ‘시슬리’ 제품을 이용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오직 강릉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라며 “최상의 페이셜 및 바디 케어와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트리니티 스파 신라모노그램 강릉점은 오는 31일 그랜드 오픈 전 소프트 운영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간은 7월 18일부터 30일까지로 전신을 편안하게 릴렉싱 할 수 있는 더 트리니티 스파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인 홀리즘 아로마를 40% 특별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