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 교원 교육플랫폼 마케팅팀 팀장(오른쪽)이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_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원
이윤희 교원 교육플랫폼 마케팅팀 팀장(오른쪽)이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_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원

[비즈월드] 교원 빨간펜은 스마트 학습지 아이캔두(AiCANDO)가 ‘2025 국가서비스대상’ 에듀테크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에 따르면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아이캔두는 학교 진도식 커리큘럼 기반의 전과목 스마트 학습지다.

학습자의 필요에 따라 화상 또는 방문 학습 관리, 학습 관리 미포함 등의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번 국가서비스대상에서는 빈틈 없는 맞춤형 학습을 위해 다양한 학습 관리 서비스를 선보여 스마트 학습의 지평을 넓혔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교원 빨간펜 측은 전했다.

아이캔두는 초등 1~6학년 대상 전과목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고 한다.

학습자의 ▲학습 데이터 ▲비학습 데이터 ▲학습 행동 로그를 포함한 멀티모달 분석 등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해 초개인화 맞춤학습을 제공하며 교원 빨간펜은 학생들이 아이캔두 내 모든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방문 수업 서비스 홈클래스 아이캔두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원 빨간펜은 홈클래스 아이캔두에 대해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빨간펜 선생님이 주 1회 20분씩 일대일 방문 수업 ▲홈클래스 전용 교재로 확장 학습 실시 ▲진도 관리부터 학습 습관 형성까지 학습 전반을 관리한다고 소개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아이들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며 아이캔두 브랜드의 경쟁력과 비전을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금 입증하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듀테크 부문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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